
김광석 作 숲-여름 이야기.
제25회 아름다운 눈빛미술제가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눈빛미술제’는 울산미술협회가 S-OIL(주)의 후원을 받아 25년간 진행하고 있는 전시로 미술을 취미로 하는 울산지역 아마추어 작가들이 참여한다.
전시에선 아마추어 작가들의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문인화, 민화, 공예 등 평면, 입체 작품 390여점을 각 단체의 지도교사의 작품과 함께 만날 수 있다.
협회가 진행한 울산 12경 스케치공모전 입상작과 붓글씨한마당 공모전 특별상 수상작도 선보인다.
시상식과 개막식은 2일 오후 5시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마련한다. 김보은 기자
출 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