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래드림[변화자] 대상

▲ 물길파노라마[최지원]금상

▲ 장미악세사리[김정기]금상
‘2020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변화자 씨의 ‘고래드림(다화병, 펜꽂이)’이 대상을 차지했다. 울산시는 교수, 공예업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상품성, 디자인 및 품질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20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 24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이번 공모전에 총 11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 결과 변화자 씨의 ‘고래드림(다화병, 펜꽂이)’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지원씨의 물길파노라마와 김정기씨의 장미 액세서리가 금상을 차지했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1명(200만원), 금상 각 2명(150만원), 은상 각 2명(100만원), 동상 각 3명(50만원), 장려상 각 6명(30만원), 입선 각 10명(20만원) 등 상장과 시상금이 주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기념품들은 태화강 기념품판매장에 전시되며, 울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울산의 전통성과 향토성을 대표하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참신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출 처 : 울산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