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문화재단이 오는 8일부터 ‘남구 거리음악회’ 폰서트를 개최한다. 지역예술인의 화려한 공연을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이번 폰서트는 이른바 ‘집콕’ 중인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마련됐다.
또 ‘Show Must Go On’(공연은 계속 되어야 한다)는 슬로건으로 진행해 침체기에 빠진 지역 공연예술인들의 활동을 돕고 각자의 문화예술 콘텐츠로 지역사회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도 담았다.
재단은 이번 ‘폰서트’에 공연영상과 더불어 지역의 숨은 명소도 함께 소개하는 등 풍부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폰서트는 5월 8일부터 고래문화재단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과 남구 고래방송국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출 처 : 울산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