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레문학 재28호.
종합문예지 「두레문학」 2020년 가을호(제28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는 77명의 작가가 서시, 두레문학상, 특집, 시단, 시조, 소설, 수필, 아동문학, 두레문학 작품상, 신작, 평론, 추천, 창작노트, 연재 시평, 연재 평설, 서평 등에 참여했다.
서시에는 문학박사 김복근의 시조 2편 등을 실었다. 특집에는 이승하(중앙대 교수)의 시론과 연보, 작품 10여편 만날 수 있다.
시단에는 강태승의 ‘불두’, 김성춘의 ‘각시붓꽃’, 박봉준의 ‘아야진2’, 심수향의 ‘뒷배’, 전유자의 ‘만년필’, 황지형의 ‘두 손 모으고 도도한 샌드위치’ 등 14명 시인들의 시가 각 2편씩 실렸다.
시조에는 곽종희의 ‘ 억새의 노래’, 김정수의 ‘시월에’, 문무학 박사의 ‘그전엔 알지 못했다’, 박옥위의 ‘빈자리’ 등을 소개한다.
출 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