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문화재단의 ‘코로나19극복을 위한 공연예술창작활성화’공모에서 총 26건이 선정돼 1억 7,400만원을 지원받는다.
선정팀은 JDC김정숙무용단, 김영희무용단, 무용단 춤판, 울산학춤보존회, 한국전통춤사랑회 한.춤.사, 극단 토마토, 극단 물의 진화, 울산씨어터예술단, 협동조합 공연제작소 마당극, 아크 앙상블, 글리앙상블, 루체현악앙상블, 뮤직팩토리 딜라잇, 울산민예총 음악위원회, 울산작곡가협회, 유오엠 챔버오케스트라, 파란여름, 국악동인 휴, 국악연주단 민들레, 김미경판소리연구소, 내드름연희단, 놀이패 동해누리, 농이예술단, 사회적협동조합 태화루예술단, 이선숙판소리연구소, 파래소국악실내악단이다.
이번 공모는 (재)울산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직·간접적 피해를 입은 공연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와 작품 준비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다. 심사는 김미자(김미자무용단 대표), 김성민(울산시립무용단 단무장), 박진(울산국악협회 지회장), 이나리메(작곡가), 유대용(중앙대 교수), 정종열(북구문예회관 공연전시 기획), 최재민(극단 에저또 대표) 씨가 맡았다.
출 처 : 울산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