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확산을 위한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중점으로 한다. 사진은 2019년에 열린 유아문화예술교육 해외전문가 초청연수 모습.
울산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교육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과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 등 2개 부문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울산시에 소재한 문화시설(기관)을 대상으로 총 8건을 선정하며, 지원총액은 3억 5,400만원이다.
영·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에 3건 1억 6,500만원을, 문화예술교육사의 주체적인 활동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에는 5건 1억 8,9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유아문화예술교육 지원’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확산을 위한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중점으로 하며,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은 전문 인력의 주체성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에서 사업명이 변경됐다.
지원 분야와 공모 전반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2월 18일 오후 2시 울산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공모 사업에 관심 있는 기관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유튜브에서 ‘울산문화재단’을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다. 사업 설명회 영상 녹화본은 울산문화재단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공모 지원은 2월 22일 오전 9시부터 3월 7일 오후 6시까지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www.usarte.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울산문화재단 누리집 및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 처 : 울산매일신문